우수사원 해외연수 여행기~(중국)

  • 관리자 (webmmagnus)
  • 2021-04-25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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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1.10.12 ~ 2011.10.15(3박 4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는 매그너스 요양병원 간호과 홍정림
 
어느 덧 매그너스 요양병원에 입사한지도 2년이 지났다. 입사 당시 2년 이상 근무하는 
장기근속 직원에게는 해외연수의 특전을 부여한다는 내용의 모집문구가 있었지만 형식상 
공지하는 내용으로 해외연수를 가기 위해서는 많은 제약이 있어 실제로 가는 직원은 손에 
곱히리라 생각했으나, 실제로 2년이 지나고 해외연수를 보내주니 참으로 좋은 직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07년 신혼여행 이후 해외여행은 처음이었다. 비롯 가족들과 떨어져 가야한다는 마음이 
조금 무겁긴 했으나, 직장 동료들과 사적인 시간을 가질 수도 있고, 그들과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출국 길에 오르게 되었다.
천진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가이드미팅을 하고 버스에 올라 두어 시간동안 이동을 하면서 
창밖으로 처음 접해보는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졌다. 첫 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다. 
난민촌을 연상케하는 가정집들과 먼지로 뒤덮인 나무와 풀잎들....
우리나라의 맑은 가을날 화려한 단풍으로 물든 푸른 산... 이런 것들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풍경들이었다. 새삼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천만다행이고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하지만 하루 이틀 이러한 명소들을 둘러보면서 잘 몰랐던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조금씩 알게 되고, 
곳곳의 거대한 규모를 보며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천단공원, 이화원, 천안문, 천안문 광장 등 
맣은 곳을 다녔지만 나는 만리장성과 자금성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우선 만리장성은 정말 그 규모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BC 220년경 진시황이 북쪽 흉노족의 침입에 대항하여 쌓기 시작하여 이후 명대에 이르러 완성된 대성벽.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군사시설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다.
만리장성은 중국 역대 왕조가 변경을 방위하기 위해 축조한 대성벽으로, 원래 이름은 '장성'이지만 그 
길이가 1만1300리(5660여㎞)가 넘을 정도로 아주 길기 때문에 '만리장성'이라고 부른다. 지도상의 
총연장은 약 2,700km이나, 실제는 약 6,400㎞(중간에 갈라져 나온 가지를 모두 합하여)에 걸쳐 동서로 
뻗어 있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토목공사 유적이다. 
 
자금성은 1421년에서 1911년까지 491년 동안 명.청대의 황제 24명의 거처로 사용된 세계 최대의 궁전이다. 
동서로 753m, 남북으로 961m, 전체 면적 72만 평방미터의 거대한 이 궁전은 천안문 광장 넓이의 1.7배에 
달한다. 내부의 궁실은 무려 9999칸이며 성을 둘러싸고 있는 성벽은 높이 10m, 두께 7.5m, 총길이 약 3Km로 
상상하기도 힘든 무게감을 갖고 있다. 게다가 성벽 바깥으로 폭 52m의 해자가 파여 있어 접근 자체를 막고 
있는 듯하다. 
 
모든 여행의 장점이 그러하겠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생활의 활력을 얻고 돌아온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매그너스 요양병원이라는 
좋은 직장에서 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더욱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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