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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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너스재활요양병원의 즐거운 오후 프로그램 시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알록달록 신발만들기'였는데요.
종이로 된 두꺼운 판에 신발 모형을 그리고 구멍을 뚫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강당에 함께 모여 다른 환우분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을뿐만아니라,
각 병실에도 찾아가, 모여서 참여가 어려운 환우와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신발만들기 프로그램은 색칠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돕는 등의 미술치료의
효과도 있으며, 신발끈을 묶으면서 어르신들께서 잘 사용하지 않는 소근육을
사용하고 자극하여 일상생활 능력의 향상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정서적으로 큰 지지가 되며
외로운 병원생활에서의 활력이 될 수 있습니다.
매그너스 재활요양병원의 복지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프로그램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늘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섬기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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