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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최근 문 연 암스트롱 요양병원… 암 환자들 “입원 후 몸 가뿐하고 우울

  • 관리자 (webmmagnus)
  • 2021-04-25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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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 연 암스트롱 요양병원… 암 환자들 “입원 후 몸 가뿐하고 우울함 사라져”
 
2010.10.17 17:37
 
왠지 어둡고 칙칙하게 느껴지는 암 병동의 이미지가 아니다. 환자들도 “여기 있으니 몸이 한결 가뿐해진 것 같고 기분도 좋아졌다”고 입을 모은다.
 
최근 고급 펜션 같은 분위기의 암 전문 요양병원이 새로 문을 열어 국내 암 환자들과 그 가족들 사이에 화제다.
바로 매그너스 의료재단(이사장 손의섭·사진) 암스트롱 요양병원이다. 봄에는 꽃들이 화원을 이루고, 여름에는 초록빛 초원, 가을에는 억새군락, 겨울에는 설경이 일품인 계관산(710m) 자락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있다.
 
이곳 병실은 해독작용이 뛰어난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황토로 꾸며져 있고, 창 밖으로는 크고 작은 잣나무가 빼곡히 
널려 있다.
따라서 환자들은 온종일 황토 방출 원적외선을 쐬면서 산림욕과 풍욕을 통해 천연 피톤치드(식물이 해충·곰팡이에 
저항하려고 내뿜거나 분비하는 항균물질)를 맘껏 흡수하는 효과를 누린다.
 
자연히 환자들은 암 투병으로 인한 고통과 우울감이 줄어들고, 표정이 밝아지게 마련. 손의섭 이사장은 “암 환자들이 
피톤치드와 원적외선을 동시에 쐬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살균작용도 이뤄지는 일석삼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자랑했다. 
 
총 130병상 규모의 암스트롱 요양병원은 또한 1만4800㎡(약 4500평) 규모의 텃밭에서 완전 유기농 방식으로 직접 
재배한 야채와 약초를 재료로 만든 자연 영양 식단을 제공, 환자들의 입맛을 살려주고 있다. 매일 아침과 저녁, 두 
차례 원목 목사가 인도하는 찬송, 기도, 예배 시간을 통해 신앙 안에서의 완전한 치유공동체를 추구하는 것도 다른 
곳에선 보기 힘든 풍경이다.
 
진료는 양·한방 협진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각 층마다 암 환자 전문 간병인과 웃음치료 전문가를 배치, 가족들이 따로 
신경 쓸 일이 없다.
 
손 이사장은 “환자의 병든 몸을 고치기 이전에 병든 마음을 치료하는 곳이 병원이라는 신념에 따라 암 환자들이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암과 싸워 이겨낼 수 있도록 도울 생각”이라고 다짐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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